[ 일본생활 ] 블루보틀(ブルーボトル) 후기

 

신주쿠에서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어서 블루보틀에 갔습니다

 

https://store.bluebottlecoffee.jp/pages/shinjuku?utm_source=google&utm_medium=my_business&utm_campaign=top&utm_id=C003Shinjuku

新宿カフェ |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公式】

 

 

저녁에 조금 추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원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메뉴판이에요

 

저는 콜드브루랑 뉴올리언스 커피를 시켰어요

 

여기서 잠시 알아보자면

 

뉴올리언스 커피 란? 

 

아이스 커피는 커피와 우유가 1:1 비율의 우유 커피입니다. 
이것은 블루 병 커피의 창업자 인 James가 아이슬라떼를 대체하는 더 맛있는 우유 커피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태어난 블루 병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드는 음료입니다

라고 하네요 블루보틀 사이트에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https://store.bluebottlecoffee.jp/blogs/blog/nola

ニューオリンズアイスコーヒーって？

 

신주쿠 블루보틀은 커피를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커피를 만드는걸 바로 볼 수 있어요

 

 

맛있는 쿠키나 원두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텀블러나 컵도 있는데 넘 귀여워요

 

 

주변을 조금 구경하고 있다 보면 직원분이 닉네임을 부릅니다

 

자기의 닉네임이면 커피를 받으러 가면 돼요

 

 

왼쪽이 뉴올리언스 오른쪽이 콜드브루입니다

 

뉴올리언스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콜드브루에서는 꽃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파랑색 병이 그려져있는게 맘에 들어요

 

 

커피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