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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일본

[ 일본생활 ] 일본에서 꼬치튀김(串カツ) 먹은 후기 - 田中

by 궈능비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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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꼬치 튀김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도쿄에서 먹었지만 원래는 간사이 지방이 원조라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TANAKA(田中)라는 곳입니다

 

https://kushi-tanaka.com/

 

大阪名物伝統の味|串カツ田中

串カツ田中の味は、大阪の西成区でそのレシピが誕生しました。先代から受け継いだ田中の味をお楽しみください。

kushi-tanaka.com

 

 

저는 카운터 자리에 앉았어요

 

처음 들어가면 양배추를 줍니다

 

 

직원이 나이를 손으로 가리켜달라고 합니다

 

 

한국처럼 민증을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단 했어요 ㅋㅋㅋ

 

제가 방문한 지점에서는 스마트폰으로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꼬치 종류는 많아요

 

 

모바일으로 꼬치랑 맥주를 주문했어요

 

좀 기다리면 직원이 자리로 알아서 가져다줍니다

 

 

맥주 맛잇습니다

 

 

주문했던 꼬치가 나왔어요

 

 

꼬치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꼬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꼬치 말고도 다른 것들도 팔고 있어요

 

메뉴판 사진을 올려놓겠습니다

 

 

타코야끼를 주문하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만들어보고 싶어서 9개짜리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래요

 

 

만들어봤습니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어요

 

처음 해봤는데 엄청 재밌었습니다

 

안에는 문어 하나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술이랑 꼬치 하나를 시키면

 

이렇게 주사위를 한번 굴릴 수 있습니다

 

이거를 하고 싶으면 직원한테 말하면 되고요

 

굴렸을 때 두 주사위가 똑같으면 한잔 무료

두 주사위의 합이 짝수면 한잔 반액

홀수면 2배의 돈을 내야 합니다 (사이즈도 2배가 됩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해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튼 꼬치 튀김은 맛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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