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생활 ] 이키나리 스테이크 후기 - いきなりステーキ

일본에는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이키나리 스테이크에 가봤습니다

 

이키나리 = 갑자기

라는 뜻입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랑 물을 줍니다

 

메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ikinaristeak.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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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키나리스테이크 300그램이랑 공깃밥, 샐러드 세트를 시켰습니다

 

자리에는 고기 먹는데 필요한 소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추냉이, 겨자, 샐러드 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등

 

 

가게 모습입니다

 

탁자 위에 주전자가 보이는데요

 

저 주전자에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소스를 스테이크에 바로 부으면 됩니다

 

붓기 전에는 몇 번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적혀있어요

 

 

샐러드 소스 3개랑 스테이크 소스 1개가 탁자 위에 있네요

 

순서대로 스테이크 소스랑, 발사믹, 이키나리 , 후추 소스입니다

 

 

샐러드 샤진입니다

 

샐러드 넘 양이 작아요

 

근데 맛있음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샐러드 먼저 나와요

 

 

와일드 스테이크 300그램입니다

 

그릴이 달궈져서 나와서 엄청 뜨거워요

 

야채도 생으로 나옵니다

 

고기가 다 안 익었는데 그릴이 식었으면 직원한테 그릴을 다시 가열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밥까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밥은 큰 걸로 시켰어요

 

큰걸로 시켜도 무료입니다

 

오늘 먹은 스테이크는 고기는 신선한데 약간 질긴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싼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의 2000엔 지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