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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먹지 못하지만 가끔 소주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요새는 일본 술을 조금씩 사서 먹어보고 있는데 먹을 때마다 후기를 나름대로 적어서 남겨놓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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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설명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에 있는 일본 술이라고 한다.
니가타현의 3대 명주로 꼽힌다고 하는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도수
15.5도
맛
참이슬이랑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하지만 참이슬과는 다르게 딱 첫 잔을 먹었을 때 알코올 향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좋았다.
참이슬 먹고싶을때 대용으로 먹기 좋은 것 같다.
파는 곳
술 파는 곳에서 많이 봤던 것 같다.
나는 케이오에서 샀다.
재구매의사
나는 술을 못하는 편이다(소주 한병도 다 못 먹음)
그래서 소주도 잘 못 먹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못 먹어서 안 살 것 같다.
하지만 소주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들한테는 잘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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